폴리마켓 예측, BTC 8만 달러 재돌파 확률 56%…ETF 유입세가 강력한 견인차 역할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2026년 3월 17일 기준,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재차 돌파할 확률을 56%로 점쳤다. 이는 최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주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가격 상승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8만달러에 안착할 수 있을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8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예측시장 폴리마켓이 8만달러 재돌파 가능성을 점쳤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비트코인 강세에는 거래소 유입량 감소와 고래 비율 증가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주 연속 21억달러 유입되며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금값이 온스당 5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조짐도 포착됐다. 폴리마켓에서는 비트코인이 이달 8만달러를 돌파할 확률이 56%까지 상승했다. 다만, 과거 60% 이상 상승 예측은 조정 신호로 작용한 사례도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과 중동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트코인은 주식과 원자재 대비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7만5000달러 이상 유지 시 추가 상승이 기대되지만, 2025년 하반기 이후 사례처럼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