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XRP 장투 기회? 美 모틀리 풀, ’XRP 2500달러 매수’ 권고 발표
미국 투자자문사 모틀리 풀이 XRP에 대한 파격적인 목표가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회사는 자산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XRP를 2,500달러에 매수할 것을 권고하며, 현재 가격 대비 엄청난 상승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 권고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장기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투자자문사 모틀리 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올해 들어 약 25% 하락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미국 투자자문사 모틀리 풀(Motley Fool)도 이 같은 관점에서 XRP에 2500달러를 투자해 5년간 보유할 것을 추천했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모틀리 풀이 XRP의 지난 5년간 158% 상승률을 근거로 장기 투자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기밀 전송 기능이 향후 XRP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모틀리 풀은 투자금을 한 번에 투입하기보다 몇 개월에 걸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을 추천했다. 이는 달러-코스트 평균법(DCA) 전략을 활용한 것으로, 단기 시장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활비나 비상금이 아닌 여유 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며, 2031년까지 장기 보유할 것을 강조했다.
XRP의 기밀 전송 기능도 주요 투자 이유로 언급됐다. 현재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공개 장부 형태로 운영돼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드러난다. 금융기관과 기업에게는 이러한 투명성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XRP 레저(XRPL)는 첨단 암호화를 통해 거래 금액을 숨기면서도 감사 및 규제 검토를 위한 선택적 데이터 공유를 허용하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XRPL의 규제 준수 도구 또한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다. 모틀리 풀에 따르면, 권한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권한 있는 도메인, 자격 증명 등 규제 준수 기능이 추가되면서 금융기관이 XRP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XRP 가치 상승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