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여전히 저평가 상태? 전문가들 "10달러 돌파 가능성" 제시…투자자들 반응 엇갈려
2026년 3월 10일 — 주요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리플(XRP)이 현재 시장에서 심각하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단기적으로 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강력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시장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가치 평가를 근거로 한 이 예측에 적극 동의하는 반면, 다른 측에서는 규제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을 이유로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XRP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퍼스트레저는 XRP가 10달러 가치가 있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1.34달러에 팔고 있다고 주장했다. XRP는 현재 1.38달러에 거래 중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2.2% 상승했지만 2025년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한 상태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투자자들은 XRP의 장기적인 잠재력을 강조하며 10달러 이상 가치가 있다고 동의했지만, 비판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한 투자자는 XRP가 12년 동안 거래됐지만 4달러를 넘은 적이 없으며, 유동성 증가로 가격이 희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XRP는 0.0028달러에서 시작해 현재 4만9188.24% 상승했지만, 여전히 3.84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XRP가 1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하락을 맞이할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