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스탠다드차타드, 암호화폐 중개 플랫폼 구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 본격 진출

스탠다드차타드, 암호화폐 중개 플랫폼 구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 본격 진출

Published:
2026-01-13 07:10:47
20
1

전통 금융의 거인이 암호화폐 무대에 발을 내딛는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암호화폐 중개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관문이 열린다.

왜 지금 움직이는가?

디지털 자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규모 있는 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할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움직임은 단순한 실험이 아니다. 기존 금융 네트워크와 신뢰도를 암호화폐 생태계에 접목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기관들의 막대한 자본이 대기 중인 만큼, 이 플랫폼은 유동성의 새로운 허브가 될 잠재력을 품고 있다.

게임의 규칙을 바꾸다

이 플랫폼이 가동되면 기관 투자자들은 익숙한 규제 프레임워크 안에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복잡한 개인 지갑 관리나 보안 리스크에서 해방되는 셈이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성인 같은' 자금이 유입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변동성은 줄이고 시장 깊이는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해 본다.

그러나 함정도 있다

전통 금융사들의 암호화폐 진출은 늘 '늑대의 발톱을 깎는' 모양새를 띤다. 진정한 탈중앙화 정신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하나, 은행이 중개자가 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 구조와 새로운 규제 장벽이 시장의 자유로운 흐름을 제한할지도 모른다.

스탠다드차타드의 행보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메이저 금융기관들이 하나둘씩 디지털 자생 시장에 뛰어들면서, 2026년은 기관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경계가 무너지는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결국 승자는? 더 넓은 시장과 진정한 혁신을 포용하는 쪽이 될 것이다—아니면, 늘 그렇듯 최고의 수수료를 챙기는 중개자일지도.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낙관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 셔터스톡]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낙관적인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국 기반 다국적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가 암호화폐 시장 진출 속도를 낸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한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암호화폐 중개 플랫폼 개발을 검토 중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자사 벤처캐피털 부문 SC벤처스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및 중개 플랫폼을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앞서 2025년 7월 스탠다드차타드는 기관 및 기업이 주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움직임은 대형 금융사들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시험하거나 확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최근 자사 세번째 암호화폐 ETF인 이더리움(ETH) ETF 출시를 신청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

면책 조항: 본 사이트에서 전재하는 글은 모두 공개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가져온 것으로, 업계 정보 전달 목적일 뿐 BTCC의 공식 입장을代表하지 않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내용에 저작권 분쟁 또는 침해 의심이 발견될 경우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면, 법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BTCC는 전재 정보의 정확성, 시효성 또는 완전성에 대해 명시적 또는 묵시적인 보증을 제공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에 의존하여 발생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업계 연구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어떠한 투자, 법률 또는 비즈니스 결정에 대한 조언으로 구성되지 않습니다. BTCC는 본문 내용을 바탕으로 취해진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