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급락 속 강세 신호탄…"지금 놓치면 평생 후회할 저점"
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출렉이다. XRP가 단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흔들고 있지만, 강세론자들은 오히려 기회로 보고 있다.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XRP 가격 하락을 장기 강세장 속 건강한 조정으로 해석한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주요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 압력이 집중되고 있다는 게 그들의 주장.
"월가의 곰들은 또다시 틀릴 것"
역대급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전통 금융권의 회의론을 비웃듯, XRP 강세론자들은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 비전을 강조한다. 한 트레이더는 "이번 조정이 마지막 찬스일 것"이라며 통화 정책 기대감을 언급했다.
물론 모든 분석가들이 낙관적인 건 아니다. 어떤 헤지펀드 매니저는 "암호화폐 시장이 증류수 같은 투기성 유동성에 취해 있다"며 빈정댔다. 하지만 대부분의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축적 신호를 보내고 있다.
결국 이번 XRP 조정이 기회인지 함정인지는 시간만이 알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 시장이 두려움에 떨 때마다 현금을 준비한 투자자들이 승리해왔다는 사실이다.
XRP 커뮤니티에서 강세론자들은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XRP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xrp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오스카 라모스(Oscar Ramos)가 "XRP에 올인하지 않는 투자자는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라모스의 이번 발언은 시장 전반이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XRP는 최근 시장 하락에 동참하며 11월 2일 2.55달러에서 2일 만에 13% 이상 급락해 2.2달러까지 떨어졌다. 11월 5일 반등이 있었지만, 시장 심리는 여전히 낮은 상태다. 그러나 라모스는 여전히 XRP 강세론을 유지하며, 단순 투자보다는 '올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XRP에 올인하지 않는 것은 재정적 실수"라며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모스는 과거 비트코인(BTC)과 XRP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암호화폐가 여러 사이클을 거치며 고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10년 전 비트코인에 1만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330만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XRP도 마찬가지로, 10년 전 1만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398만달러 가치로 상승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라모스는 투자자들이 XRP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는다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XRP 강세론자들은 여전히 이 자산이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일부는 XRP가 장기적으로 1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현 시세를 저가 매수 기회로 표현했다. 시장 전문가 코치JV(Coach JV)는 "XRP가 2달러 이하로 거래되는 것은 축복"이라며 추가 하락 시 매수 기회를 노릴 것을 권장했다.
한편, XRP 커뮤니티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XRP에 투자했지만 다른 암호화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투자자는 과거 시장에 진입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특히 2018년 고점에서 XRP를 매수한 장기 투자자들은 여전히 손실을 보고 있으며, 2025년 이전에 투자한 이들만 수익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