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스 리서치, 610만 달러 유치로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 통합 결제 혁명 시작
디지털 결제의 미래가 다가왔다. 아크스 리서치가 61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스테이블코인과 법정화폐를 통합한 결제 단말기를 출시한다.
이번 투자 유치는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경계를 허무는 이 기술은 소매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물론, 은행들은 또 한번 혁신을 따라잡느라 분주해질 것 같다. 어차피 그들은 항상 뒤쳐져 있지 않은가?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 아크스 리서치( ARx Research)가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 주도 아래 610만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인플렉션, 플레이스홀더, 시드 클럽 벤처스, 1kx도 참여했다.
아크스 리서치는 이번 자금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과 기존 결제를 통합한 휴대용 결제 단말기 '버너 터미널'(Burner Terminal)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기기는 스테이블코인과 비접촉·칩앤핀 카드 결제를 지원하며, 아크 리서치는 기존 결제 시스템과 호환성을 위해 EMV 인증을 획득했다.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 파운딩 파트너 닉 카터는 '버너 터미널이 스테이블코인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버너 터미널은 디지털 결제 네트워크 플렉사와도 연동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를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아크스 리서치 공동 창업자 겸 CEO 카메론 로버트슨은 "버너 터미널은 현금처럼 간편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가능하게 하며,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 수수료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