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톤, 하이퍼스톤 오라클 출시로 탈중앙화 거래소 혁신…하이퍼리퀴드 지원 강화
블록체인 오라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레드스톤이 하이퍼스톤 오라클을 공개하며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 강력한 지원을 예고했다.
하이퍼리퀴드와의 협업으로 탈중앙화 거래소(DEX) 인프라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오프체인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이 기술은 기존 중앙화 거래소(CEX)들이 주장하는 '유동성 우위' 논리를 무색하게 만들 잠재력을 보유했다.
물론 이번 발표가 트래픽 폭주 없이 실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오라클은 데이터를 공급할 뿐, 거래소들은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가격 변동성과 씨름해야 하니까.
[사진: 레드스톤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드스톤이 탈중앙화 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를 지원하는 새로운 오라클 '하이퍼스톤'을 출시했다.
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하이퍼스톤 오라클은 HIP-3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영구 마켓 생성 기능을 제공하며, 파생상품 시장을 위한 데이터 피드를 지원한다.
오라클은 블록체인과 현실 데이터를 연결하는 핵심 기술로, 가격 피드 오류가 발생할 경우 파생상품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레드스톤은 하이퍼스톤이 HIP-3 시장 데이터 백본 역할을 하며, 암호화폐부터 토큰화 주식, 현실 데이터까지 다양한 자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 기존 검증자 보안 시장과 달리 HIP-3는 외부 오라클에 전적으로 의존해 가격 정확성을 확보한다.
하이퍼스톤은 이미 테스트넷에서 60일 이상 운영됐고 ETH, BTC, TSLA 테스트 마켓에서 1억300만건 이상 데이터 업데이트를 제공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