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호화폐 지갑, 메테오라 에어드롭서 420만 달러 대박 수령…OKX로 이전
전 대통령의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어드롭으로 420만 달러 획득
트럼프의 암호화폐 지갑이 메테오라 프로젝트의 에어드롭을 통해 무려 42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인들의 암호화폐 보유량이 공개될 때마다 시장이 출렁이는 건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됐다—투자자 보호는 뒷전인 채 말이다.
OKX 거래소로의 대규모 이동
수령한 토큰들은 모두 OKX 거래소로 이전된 상태다. 이런 대규모 이동은通常 시장 변동성을 유발하기 마련이지만, 이번 경우에는 오히려 정치인들의 암호화폐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읽힌다.
정치 엘리트들도 이제 암호화폐의 매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그들이 규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때면 언제나 우리는 이 이중성을 기억해둬야 할 것이다.
금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금값이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안전자산이라 믿고 투자했던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역사적으로 주식이 폭락할 때 금도 단기적으로 하락한 뒤 회복하고, 평균 40% 이상 상승한 사례를 야기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금의 안전자산 역할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TF는 하루 만에 0.3% 감소하며 9860만 트로이온스로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악의 일일 하락폭이다. 금 etf는 소액 투자자들이 금괴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만, 이번 폭락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며 시장이 출렁였다.
반면, 중앙은행들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식통화금융기관포럼(OMFIF) 조사에 의하면, 75개 중앙은행 중 3분의 1이 향후 1~2년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는 달러 자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금 공급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앙은행들이 시장에 금을 대량으로 풀 가능성은 낮아, 장기적으로 금값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금값 하락의 배경에는 금리가 있다. 2022년에도 연준(Fed)의 금리 인상 우려로 S&P500이 하락하며 금값도 동반 하락했지만, 이후 금이 주식 대비 18%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 따라서 시장이 단기적으로 흔들리더라도,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