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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V4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예고…차세대 디파이 혁명이 시작된다

에이브, V4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예고…차세대 디파이 혁명이 시작된다

Published:
2025-09-26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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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 프로토콜이 V4 업그레이드를 공식 발표하며 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지진을 예고했다.

차세대 유동성 인프라 구축

새로운 프로토콜은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유동성 솔루션을 제시한다. 가스비 최적화부터 크로스체인 호환성까지, 업그레이드된 아키텍처가 가져올 변화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V3 대비 처리속도 40% 향상

테스트넷 데이터에 따르면 트랜잭션 처리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 빠른 체결 속도와 낮은 거래 비용으로 직결된다.

디파이 여름 재현 가능성에 대한 논란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2021년 디파이 붐을 재현할 수 있다고 전망하지만, 여전히 규제 불확실성이라는 장벽이 남아있다. 전통 금융권 출신 애널리스트는 "디파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FSA 승인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건 아이러니"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에이브의 V4 업그레이드가 단순한 기술적 개선을 넘어 디파이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에이브]

[사진: 에이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탈중앙 금융(DeFi) 플랫폼 에이브(Aave)가 2025년 4분기 V4 프로토콜을 출시하며 모듈형 대출시장과 새로운 리스크 관리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허브 앤드 스포크’ 모듈형 설계를 적용해 암호화폐 대출시장이 보다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앙화된 유동성 허브를 통해 다양한 시장이 연결되며, 각 시장은 개별 리스크 프로파일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받는다.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도입돼 투자자들이 모든 모듈형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대출 및 거래 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 V4는 또한 동적 리스크 설정을 지원해 담보 한도가 조정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강제 청산 위험을 최소화한다. 

기존 에이브 V3에서는 글로벌 파라미터가 변경될 경우 여러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V4는 ‘건강 타겟형’ 청산 모델을 도입해 필요한 만큼만 청산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자동화된 거래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포지션 매니저’와 여러 거래를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묶어 처리하는 멀티콜 기능이 추가된다. 

에이브 V4는 2025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화이트페이퍼 공개, 코드베이스 오픈, 테스트넷 출시를 거쳐 최종 배포될 예정이다. 탈중앙 금융 시장의 총 예치자산(TVL)이 1560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이번 업그레이드가 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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