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주요 지지선 돌파… 강세 반등 신호로 분석가들 주목
도지코인이 주요 기술적 지지선을 돌파하며 강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가격 움직임이 반등의 시작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번 움직임은 메모 코인 출신의 유망주가 다시 한번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론, ’진지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코믹한 출생 배경을 무시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차트 분석 결과, 도지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0.20달러 근처로 예상된다. 단기 트레이더들은 이미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도지코인(DOGE)이 최근 강세 모멘텀을 보이며 주요 지지선을 돌파한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단기적으로 0.28달러까지 상승을 전망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 도지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4.40% 상승하여 0.17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전, 밈코인 전문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엑스(X)를 통해 "DOGE가 0.167달러 부근의 중요한 지지선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히며, "이 구간을 유지할 경우 0.175달러 및 0.183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실제로 DOGE는 해당 지지선을 지키며 0.17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 Efloud는 0.169달러를 단기(LTF) 지지선으로 제시하며 "이 구간만 유지된다면 하락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조정 시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0.174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향후 상승 여부를 가늠할 핵심"이라고 밝혔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DOGE 차트에 ’다이아몬드 바텀(Diamond Bottom)’ 반전 패턴이 형성되었다며, 이는 강한 상승 전환을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 목표가를 약 0.28달러로 제시했다.
또 다른 분석가 카므란 아쉬가르(Kamran Ashgar)도 "도지코인이 깨어나고 있다"며, "DOGE가 상승세를 보이면 전체 밈코인 부활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여러 분석가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일부 온체인 데이터와 거래 지표는 조정 가능성도 함께 시사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 DOGE의 중앙 거래소 유입량이 유출량을 초과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자산을 개인 지갑에서 거래소로 이동시켜 매도 압력을 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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