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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ESG센터, 고팍스 피해자 구제 세미나 개최… 새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 개선 촉구

서울대 ESG센터, 고팍스 피해자 구제 세미나 개최… 새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 개선 촉구

Published:
2025-04-30 1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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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대학교 ESG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피해자 지원 방안과 함께 새 정부에 암호화폐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정책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규제 당국은 언제나 말 뒤처지기 일쑤"라며 한 관계자는 쓴웃음을 지었다. 암호화폐 시장의 폭등 속에서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향해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서울대 ESG사회혁신센터, 코디아포럼,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실은 오는 5월 8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고팍스 피해자 구제방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 고팍스의 예치상품 서비스 ‘고파이(GoFi)’ 파산으로 인해 약 3,000명,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사안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조명하고,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구제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김부열 서울대 교수(ESG사회혁신센터 소장)와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기조 발언으로 시작되며, 고팍스 사태의 전개 과정과 주요 법적 쟁점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실제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업비트, 바이낸스, 블록ESG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피해자 구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 ESG사회혁신센터는 "이번 피해자 구제 문제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직결되는 본질적 문제"라며, "정부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책임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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