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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비트코인 330개 추가 매수로 보유고 4억 달러 돌파—’홀드 전략’이냐, ’FOMO-driven 투기’냐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330개 추가 매수로 보유고 4억 달러 돌파—’홀드 전략’이냐, ’FOMO-driven 투기’냐

Published:
2025-04-22 12: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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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숨죽인 가운데, 메타플래닛이 또 한 번 대형 매수 행보를 보였다. 330 BTC 추가 확보로 총 보유액이 4억 달러를 넘어섰다—개인 투자자들은 ’기관의 발톱 밑에서 부스러기를 줍는’ 전략을 재고 중일 듯.

(출처=X/gerovich)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일본의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세계 10위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됐다.

21일(현지 시각) 메타플래닛의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는 엑스(X)를 통해 최근 2800만 달러 상당의 330 BTC를 개당 평균 8만5605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4855개로 늘어났으며 이는 4억1400만 달러 규모에 해당한다.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투자 수익률은 연초 대비 119%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 분석 플랫폼 비트고(Bitbo)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이며, 글로벌 기준으로는 10위에 해당한다.

이번 매입은 메타플래닛이 2026년까지 총 2만1000 BTC를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일본 내 비트코인 채택 확대를 선도하겠다는 기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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