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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 다시 논란… ‘스나이퍼 지갑’ 시장 조작 의혹 폭발

펌프펀 다시 논란… ‘스나이퍼 지갑’ 시장 조작 의혹 폭발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4-22 14: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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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펌프앤덤프(pump-and-dump)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스나이퍼 지갑’이라 불리는 특정 지갑 주소가 코인 가격을 조작한 뒤 고점에 매도했다는 제보가 쇄도하고 있다. 당국은 이미 관련 계좌를 추적 중이지만, ‘규제 당국이 늦장 대응할 때면 이미 고래들은 돈을 뽑고 사라진다’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상황.

갤럭시디지털의 이번 움직임은 자산 배분 전략 변화로 해석된다. 이더리움 비중을 줄이고 솔라나에 대한 노출을 늘리겠다는 의도다.

회사 측 공식 입장은 없지만, 이번 거래 이후에도 갤럭시디지털은 약 5만5760ETH를 보유 중이다. 이는 약 8786만달러 상당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스왑의 배경으로 △이더리움 가격 정체 △솔라나 생태계의 빠른 성장 △디파이(DeFi) 프로젝트 확산 등을 꼽는다.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는 최근 활발히 늘고 있다. NFT, 게임파이(GameFi), 스테이킹 등에서 수익률이 이더리움보다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투자자는 “갤럭시디지털의 거래는 기관의 전략적 자산 재배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반면 다른 전문가는 “ETH와 SOL은 생태계와 사용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무리”라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디지털의 선택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국 정부, 알트코인 매도로 비트코인 매입”–갤럭시 디지털 리서치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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