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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록(FLock), 수이·월러스와 손잡고 수이 네트워크에 AI 혁명 선포—탈중앙화 생태계 대확장

플록(FLock), 수이·월러스와 손잡고 수이 네트워크에 AI 혁명 선포—탈중앙화 생태계 대확장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30 1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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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이 새로운 장을 열었다. 탈중앙화 AI 플랫폼 플록(FLock)이 수이 네트워크와 월러스의 지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수이 네트워크는 기존의 디파이 중심 생태계에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플록의 AI 솔루션이 네트워크에 통합되면서 개발자들은 보다 스마트한 dApp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월러스 측은 "이번 파트너십이 웹3와 AI의 시너지를 입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물론, 이들이 말하는 '시너지'가 실제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두고 볼 일이다.

플록의 공동 창립자는 "중앙화된 AI 거인들에 맞서기 위해선 탈중앙화 인프라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과연 이들이 구글과 오픈AI의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가 증명하는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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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왜 세계는 ZK 기술에 열광하는가

zkVM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이 가진 근본적인 한계, 즉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가장 유력하고 이상적인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모든 노드가 모든 거래를 직접 실행하고 검증해야 하므로 처리량에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zkVM은 이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꿉니다. 복잡한 연산을 체인 밖(오프체인)에서 실행하고, 그 결과가 올바르다는 것을 매우 작은 크기의 ‘증명(proof)’만으로 체인 위(온체인)에서 검증할 수 있게 하죠. 이는 블록체인의 부하를 획기적으로 줄여, 결과적으로 더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개선 효과는 극적입니다. 현재 시스템에서는 수천 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려면 그만큼의 연산이 L1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zkVM을 통해 실시간 증명이 도입되면, 수천 개의 트랜잭션을 오프체인에서 묶어 처리한 뒤 단 하나의 영지식 증명만 L1에 제출하면 됩니다. L1의 노드들은 이 증명 하나만 검증하면, 그 안에 포함된 수천 개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모두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검증에 필요한 연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것이죠. 이는 곧 블록체인이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총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 진정한 의미의 확장성 개선을 의미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영지식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는 해당 기술이 블록체인의를 기관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기관들은 거래의 기밀성과 데이터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영지식 기술은 데이터 자체를 공개하지 않고도 연산의 정합성을 증명할 수 있어 이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만약 이더리움 L1에 실시간 영지식 증명이 도입된다면 기관들은 프라이빗 트랜잭션과 규제 준수를 위한 선택적 정보 공개처럼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복잡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이더리움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제도권 자본 유입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2부: 서씽트의 해답 ‘SP1’, 옵티미스틱 롤업의 영지식 전환을 이끌다

저희 SP1의 가장 큰 차별점은라는 점과입니다. 저희는 영지식이라는 핵심 기술이 특정 기업에 종속되는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기여할 수 있는 투명한 공공재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SP1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개발자 친화성을 극대화했습니다. Rust나 C++과 같은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여 개발자들이 새로운 언어를 배울 필요 없이 기존의 개발 경험과 도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능 면에서도 지속적인 최적화를 통해 현존하는 zkVM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들이 기존의 옵티미스틱 롤업 시스템에서 영지식 롤업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저희의 zkVM인 SP1을 통해 롤업의 상태 전환을 증명하는 ZK 증명을 생성하고, 이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를 통해 맨틀과 카타나는 사기 증명(fraud proof)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의 7일 출금 대기 시간 없이, 즉각적인 최종성과 L1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저희는 이 전환 과정의 기술적 파트너인 셈입니다.

네, 장기적으로는이라고 확신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때문입니다. 옵티미스틱 롤업은 ‘사기가 없다’고 일단 낙관적으로 가정한 뒤 이의 제기 기간을 두는 방식이라, 자산을 L1으로 인출하는 데 약 7일이 걸립니다. 이는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엄청난 규모의 자본을 비효율적으로 묶어두는 문제입니다.

반면 영지식 롤업은 수학적인 증명을 통해 거래의 유효성을 즉시 확정합니다. 출금 대기 시간이 필요 없고, L1과 동일한 수준의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죠. 이러한 명백한 강점 때문에 기술이 성숙하고 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영지식으로의 전환은 모든 롤업에게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될 것입니다.

3부: 증명 경제의 심장, ‘PROVE’ 토큰의 가치 모델

물론입니다. PROVE 토큰은 단순한 투기적 자산이 아니라, 서씽트 네트워크 생태계를 움직이는 혈액과 같습니다. 그 유틸리티는 명확하게 세 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첫째,입니다. 디앱이나 사용자가 영지식 증명 생성을 요청할 때, 그 비용을 PROVE 토큰으로 지불합니다. 그리고 이 증명을 생성해준 증명자(Prover)들은 그 대가로 PROVE 토큰을 보상으로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모든 증명 활동에 PROVE가 관여합니다.

둘째,입니다. 서씽트 네트워크는 증명이 필요한 사용자와 증명을 제공할 수 있는 증명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해주는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합니다. 네트워크는 이 매칭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PROVE 토큰으로 수취하며, 이는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가치를 포착하는 메커니즘이 됩니다.

셋째,입니다. 분산 네트워크에서 증명자의 신뢰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증명자가 증명을 생성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할 경우, 네트워크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증명자들은 PROVE를 스테이킹해야 하며, 토큰 홀더들 또한 신뢰하는 증명자에게 자신의 PROVE를 위임(스테이킹)할 수 있습니다.

이 스테이킹된 자산은 경제적 담보 역할을 하며, 악의적 행동 시 삭감(slashing)됩니다. 반대로, 스테이킹에 참여한 홀더들은 증명자 수익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분배받으며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한 보상을 얻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유틸리티가 서로 맞물려 PROVE 토큰의 수요와 가치를 창출합니다.

테스트넷을 통해 저희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을 대규모 스트레스 테스트 환경에서 검증하고, 전 세계 수많은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저희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특히, 레이싱 게임과 같이 단순하고 재미있는 미션을 통해 복잡한 영지식 기술을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지식 기술은 게임의 모든 과정이 정당한 규칙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이 오프체인에서 실행된 후, 최종 결과의 정당성만이 단 하나의 영지식 증명으로 온체인에 기록되는 방식이죠. 이는 영지식 기술의 핵심 원리를 커뮤니티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된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수많은 피드백은 SP1과 네트워크를 개선하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저희의 장기 비전은 신뢰가 필요 없는(trustless) 컴퓨팅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의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더리움과 영지식 생태계 내에서, 저희는 개발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고 가장 선호하는 핵심 증명 인프라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마 로이 창업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씽트가 그리는 미래는 명확했다. 영지식 기술을 통해 이더리움의 한계를 넘어서고, 오픈소스 정신을 바탕으로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하며, PROVE 토큰이라는 명확한 가치 모델로 지속 가능한 ‘증명 경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 커뮤니티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과 애정은 단순한 립서비스로 들리지 않았다. 서씽트의 핵심 커뮤니티 멤버 중 한국인이 있다는 사실과 다가오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4 참석 계획은, 한국 시장이 서씽트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우월성을 바탕으로 롤업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견고한 토크노믹스로 무장한 서씽트. 이들이 영지식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며 블록체인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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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씽트(Succinct), ‘카타나’ 메인넷에 영지식 기술 제공…디파이 체인 진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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