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파이낸스 시럽, 바이백 확대 기대에 급등…25일 투표서 ’대박’ 예고

디파이 업계가 주목하는 메이플 파이낸스(MPL)의 시럽(SYRUP) 토큰이 단숨에 52주 최고가를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거버넌스 투표를 앞두고 대규모 바이백 프로그램 발표를 예상하며 매수세를 가속화 중이다.
'시럽 달콤한 반전'
MPL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이백 규모가 기존보다 300% 증가할 것이라는 루머가 폭발적으로 퍼지며 매집 신호가 포착됐다. 한 트레이더는 "담보 가치 대비 80% 할인된 현재 가격이 마지막 기회"라며 공개 매수 포지션을 공개하기도.
거버넌스의 변수
25일 투표에서 재무건전성(FSA)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프로토콜 수익의 45%가 바이백에 투입될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는 "토큰 소각보다 개발자 인센티브 풀 확대 안건이 함께 올라올 가능성"을 경고하며 신중론을 내놓고 있다.
디파이 프로젝트답게 '민주적인' 투표로 결정되겠지만, 대형 지갑들의 투표권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결과는 이미 정해진 게임이라는 게 중립적 관측자들의 시각이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도 주주총회와 다를 바 없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