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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XRP·에이다·도지코인·라이트코인에 ’랩트 토큰’ 출시 예고—디파이 영역으로의 대규모 진출 신호탄

코인베이스, XRP·에이다·도지코인·라이트코인에 ’랩트 토큰’ 출시 예고—디파이 영역으로의 대규모 진출 신호탄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5-15 06: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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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XRP, 에이다(ADA), 도지코인(DOGE), 라이트코인(LTC)을 위한 랩트 토큰(wrapped tokens) 출시를 예고했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 자산을 다른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디파이(DeFi)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랩트 토큰은 원본 코인의 가치를 유지한 채 이더리움 등 다른 체인에서 호환성을 부여하는 파생상품—그러나 ’호환성’이란 이름 아래 수수료를 또 뜯어가는 교묘한 수익 모델이란 점은 함정. 코인베이스는 이번 움직임으로 디파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장 관측자들은 "메이저 거래소의 랩핑 서비스 확대가 알트코인 유동성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물론, 유동성 공급자(LP)들이 이중으로 수수료를 내야 하는 아이러니는 덤이다.

14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독특한 투자 전략은 그리스계 미국인 투자 전문가 짐 채노스(Jim ChanoS)에 의해 처음 제안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채노스는 고평가됐거나 결함이 있는 기업에 대해 공매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다. 그는 스트래티지 공매도로 인한 손실을 비트코인을 구매해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잠재적으로 10조 달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회사는 비트코인의 위험을 추가적으로 짊어지는 ‘비트코인의 대리인’이라는 비판을 꾸준히 받고 있다. 채노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스트래티지 투자자들이 1달러어치의 비트코인 노출을 얻기 위해 주식 가격 3달러를 지불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모델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채노스의 공매도 베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현재까지 2025년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약 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스트래티지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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