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2045년까지 전 재산 기부 선언…"부자로 죽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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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2045년까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부자로 죽지 않겠다’는 그의 선언은 재계에 파장을 던졌다.
기부 계획에 따르면 게이츠는 20년 안에 1,300억 달러(약 170조 원) 규모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선 활동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부의 집중은 혁신을 저해한다"는 게이츠의 발언이 월스트리트의 탐욕에 대한 은근한 비판으로 읽히는 가운데, 그의 기부 행보가 실리콘밸리 거물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참고로 게이츠 재단은 현재도 연간 5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말라리아 퇴치와 백신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물론 이 모든 게 세금 공제 혜택과 함께 한다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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