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비트코인의 ’디파이 혁명’ 선언…"기존 금융을 우회하는 투자 효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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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거물 자산운용사가 암호화폐의 최전선을 인정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최신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와 결합하며 기존 시스템을 우회하는 새로운 투자 효용을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파이 프로토콜은 24/7 가동되는 글로벌 담보 시스템"이라는 설명. 금융사들이 여전히 주말에는 문을 닫는 동안, 비트코인 기반 대출 플랫폼들은 이미 1,400억 달러 규모의 담보를 잠금해제했다.
물론 월가의 ’디파이 각성’에는 냉소도 따른다. "기관들이 10년 늦게 깨달은 것을 개인 투자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부터, "자산운용사들의 보고서가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라는 지적까지.
한 가지 확실한 건: 중개자 없는 금융의 물결이 거대 기관들의 인가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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