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 20일 밤 민팅 실시

K팝 음악과 콘텐츠 NFT(대체불가능토큰)가 결합된 플랫폼 메타비트가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 NFT’를 통해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 ’를 20일 밤 22시(한국시간) 출시한다.

이는 마마무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나아가 마마무와 팬덤 간의 더욱 더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메타비트는 설명했다.

최초 마마무 스페셜 컬렉션의 민팅은 19일 밤 22시 예정이었으나, 크립토닷컴 NFT 플랫폼에 트래픽이 몰려 오류 현상이 발생됨에 따라 메타비트 팀은 공식 채널을 통해 20일 22시로 민팅 시작을 연기하고 민팅 기간을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 연장 및 민팅가 15% 할인 등의 혜택을 발표한 바 있다.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은 미스터리 팩 형태 8종으로 다양한 특전을 포함하고 있는 3500개 NFT로 발매된다. 각각의 NFT는 지난 8년 간 발매된 마마무 앨범 8개와 함께 문별, 휘인, 화사의 솔로 앨범과 콘텐츠에 대한 실질적 특전이 담겨있다.

또한 마마무 솔로 앨범 및 콘텐츠 활동에 따른 FANomance Index에 따라 BEAT 토큰 리워드, 마마무 굿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향후 메타비트 플랫폼 내에서는 BEAT를 통한 NFT 민팅 참여와 거버넌스 투표, 스테이킹 등 다양한 활용처가 나올 예정이다.

스테파니 김 메타비트 “이번 민팅(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4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 K-POP산업에 재투자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비트는 이번 마마무 스페셜 컬렉션 NFT 민팅을 시작으로 이달 말 코박, 토큰소프트, 레드카이트 등의 런치패드 플랫폼과 협업하여 BEAT 토큰의 IDO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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