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사황]비트코인·이더리움, 미증시 회복 힘입어…일제히 반등

2022/10/24글쓴이:

지난 밤 미국 나스닥 지수가 2.31% 상승 마감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도 훈품이 불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이 밤사이 큰 폭으로 올랐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

24일(현지시간) 오전 9시 49분 기준 코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 대비1.24% 상승한 1만 9415.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만9000달러선 방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만달러 회복을 위해 약진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차트

이더리움 가격도 3.62% 상승하며 1,355.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상위 암호화폐 중에는 솔라나(SOL, 시총 9위)와 폴리곤(MATIC, 시총 11위)이 각각 3.42%, 7.48% 오르며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2.13% 증가한 9,43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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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상승세

간밤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 영향에 암호화폐 시장은 훈품이 불고 있는 모습이다.

미 증시 3대 지수는 S&P500 지수 2.37%, 나스닥 지수 2.31%, 다우 지수 2.47% 상승 마감했다.

미 연준의 최종 금리가 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2007년 12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그러나 미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채권 매도세는 점차 약해졌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약세로 급반전했다. 미국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의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도 고개를 들었다.

관련페이지:

미국 3대 주가 지수: 다우,나스닥, S&P500 지수 소개 – BTCC

 

소위 물고기- 고래의 치열한 매도-매수 공방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18,000~20,000달러 영역 내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소위 ‘물고기'(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BTC를 보유하는 투자자)가 BTC 가격을 18,000달러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몇 달 동안 ‘고래'(1,000 BTC 이상을 보유하는 투자자)와 치열한 매도-매수 공방을 펼쳐왔다”고 진단했다.

이어 “특히 거래소의 잔고가 수년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고래가 이전에 비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다시 안전한 피난처 자산으로 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물고기가 계속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페이지:

비트코인 고래(Whale)란?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BTCC

한편, 한편 암호화폐 시장 분석 툴 개발사 룩인투비트코인의 창업자 필립 스위프트는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약 2~3개월 후 비트코인 약세장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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