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에 3만 5천달러 근접…4700억원 숏 청산

2023/10/24글쓴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에 급등하며 3개월래 최고치인 약 34,942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새 20% 넘게 올랐다.

 

비트코인, 3만 5천달러 근접

비트코인(BTC) 가격이 24일 BTCC 거래소에서 34,942달러를 터치하면서 작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새 21.6% 넘게 올랐다. 이는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Bitcoin 차트

비트코인 랠리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BTC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에 대한 광범위한 낙관론과 리플(XRP)이 규제 당국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둔 것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코인니스 오리지널 콘텐츠 기고자 ‘댄'(Da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코인텔레그래프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 사태 이후 비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내며 30,000달러 선을 탈환했다. 이는 비록 가짜뉴스였지만 당시 비트코인이 30,000달러를 일시 회복하며 대규모 숏(공매도) 포지션을 청산시켜 매물대 저항 테스트를 가능케 만든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 기대감

시장에서는 연말을 전후해 SEC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올해 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으며, 내년 1월 10일까지 승인 확률은 90%이다”고 전망했다.

스튜어트 바튼(Stuart Barton) 볼러틸리티쉐어스 최고투자책임자(CIO)도  “SEC가 상당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한꺼번에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현물 ETF 승인 시 비트코인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 투자사 스카이브릿지 앤서니 스크라무치 최고경영자(CEO)는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받으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11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반감기와 현물 ETF 승인이 암호화폐 강세장을 촉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또 SEC의 현물 ETF 승인이 가상화폐 시장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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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에 대한 전망

비트코인이 지난 일주일새 20%가량 오르며 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추가 랠리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취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도 X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6개월 25,000~31,000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이는 변동성이 압축된 가장 긴 기간이다. 비트코인이 31,000달러를 돌파하면 39,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크립토 밴터(Crypto Banter)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랠리가 강세장 시작 전 극적인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랠리는 알트코인 시장 유동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이 고갈되면 BTC 가격이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짜뉴스 사태 이후 비트코인은 뚜렷한 저항 없이 30,000달러 선을 탈환했으며, 이번 주 주봉 마감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참고로 올 하반기 들어 비트코인은 두 차례 30,000달러 선을 회복했으며, 앞선 두 차례 모두 조정이 뒤따랐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포지션 일간 4700억원 청산

비트코인이 3만4000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약 5200억원의 암호화폐 포지션이 청산됐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약 1억9061만 달러(약 2562억원) 매도(숏) 청산이 일어났다. 이중 숏 포지션은 약 1억6113만 달러(2166억) 상당이다.

24일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전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에서 약 9만 명의 트레이더들이 총 3억9200만달러(약 5200억원) 가량 청산당했다. 이는 지난 8월 말 이후 하루 청산 금액 중 가장 높은 숏 포지션 청산 규모다.

특히 숏 포지션이 2억7593만 달러(3712억원)으로 전체 청산액의 78%를 차지했다. 롱 포지션 청산액은 7545만 달러 상당이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998만 달러(약 134억원)의 BTCUSDT 포지션으로 바이낸스에서 발생했다.

가장 많은 일간 청산량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1억1952만 달러), 오케이엑스(8980만 달러), 후오비(6387만 달러) 순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청산은 거래자가 증거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포지션을 유지할 자금이 충분하지 않아 거래소가 트레이더의 거래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BTC)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으로 10% 넘게 급등하며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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