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예측: "블랙록 비트코인 ETF, 10년 안에 세계 최대 ETF로 급부상"
마이클 세일러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향후 10년 내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ETF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도전장이 될 전망이다.
세일러의 발언은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를 반영한다. 비트코인 ETF가 주류 금융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물론, 월스트리트는 이미 수수료로 얼마나 뜯어낼지 계산기에 두드리고 있겠지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은 블랙록의 IBIT가 10년 안에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약 28억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는데, 이중 13억달러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차지했다.
IBIT의 현재 시가총액은 540억달러인데, 이에 비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ETF인 뱅가드 s&p 500 ETF(VOO)의 시가총액은 IBIT의 10배가 넘는 5935억달러에 달한다.
블룸버그의 수석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IBIT가 최대 ETF가 될 가능성은 인정했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추나스는 "IBIT가 VOO보다 더 많은 현금을 유치하기 시작하면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하루에 10억달러를 훨씬 넘는 자금이 유입돼야 하며, 매일 30억~40억달러 범위의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몇 가지 특별한 일이 일어나야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