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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폭로: 익명 국부펀드들이 비트코인 저가 매수 중이다

블랙록 CEO 폭로: 익명 국부펀드들이 비트코인 저가 매수 중이다

Published:
2025-12-07 20:31:31

익명의 국가 자금이 시장 하락 속에서도 비트코인을 조용히 쌓고 있다. 블랙록 최고경영자의 발언은 기관 투자자들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드러냈다.

어둠 속의 움직임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국부펀드들이 현재 가격 하락을 기회로 삼고 있다. 이들은 시장 변동성을 장기적 축적의 창구로 보고 있다. 전통 금융계의 공식 입장과는 별개로, 실제 자금 흐름은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기관의 이중성

공개 발표에서는 신중함을 강조하지만, 비공개 채널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진행 중이다. 이는 디지털 자산이 기관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공식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이 공포에 휩싸일 때, 가장 냉철한 자본이 움직인다.

전통 금융의 마지막 저항선이 무너지고 있다. 그들이 공개적으로 비판할 때, 조용히 포지션을 쌓는 모습은 금융 역사가 반복되는 또 다른 증거다.

자산운용사 블랙록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가 최근 복수 국부펀드들이 비트코인을 장기 자산으로 매수 중이라고 밝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핑크는 “이들은 비트코인을 점진적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최근 가격이 고점인 12만6000달러에서 8만 달러대로 하락하자 오히려 매수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국부펀드이 어디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아부다비와 룩셈부르크 자산운용기관이 블랙록 현물 비트코인 ETF인 IBIT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졌다.

핑크는 “국부펀드들은 비트코인을 단기적으로 사고파는 게 아니라, 수년간 보유할 자산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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