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44K 달성 임박…단기 보유자 움직임이 핵심 변수” - 글래스노드 리포트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ATH)를 넘어 144,000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이 향후 가격 움직임의 키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8월 들어 강세를 이어가면서, 전문가들은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한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한 트레이더는 "월가의 예측은 50% 확률로 틀리지만, 이번엔 달라질지도"라며 빈정댔다.
현재 BTC 가격은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단기 보유자들의 실현 수익이 2021년 랠리 당시 수준으로 증가했다. 글래스노드는 "144K 달성 여부는 홀드러들의 인내심 시험에 달려 있다"고 결론지었다.
16일(현지시각)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한 주간 약 2.3% 늘어나 총 2767달러(약 384조6000억원)를 돌파했다.
상위 10개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스카이달러(USDS)와 에테나USDtb를 제외한 대부분이 성장세를 보였다. 점유율 1위인 테더(USDT)는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고 일주일 동안 약 14억달러(약 1조9000억원)가 증가했다. 써클(Circle)의 USDC 역시 같은 기간 약 28억달러(약 3조9000억원)를 추가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스카이달러(USDS)는 주간 기준 9.9% 이상 감소했다. 블랙록의 비들(BUIDL)은 이번 주 상승세를 보였지만 한 달 누적 기준으로는 15% 이상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에테나의 USDe는 주간 15% 이상 증가했다. 한 달 기준으로는 무려 112% 급등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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