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BIS 비율 3월 말 15.68% 기록…전분기보다 소폭 상승
한국 은행들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3월 말 기준 15.68%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 오르며 미미한 개선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안전하다고 우기기엔 애매한’ 수준이다.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최소 기준치(8%)는 훌쩍 넘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는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참고로 BIS 비율은 은행이 부실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숫자가 높을수록 안정적이라고 평가받지만, 은행들이 ’규제 피하기’용 창의적 회계를 동원했다는 의심도 항상 따라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