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 SK도 아니었다…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1위는? 삼성, 30.5% 지지율로 2년 연속 정상

삼성그룹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처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크루트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0.5%가 삼성을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로 꼽았으며, 특히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41.7%)가 주요 선택 이유로 부각됐다. CJ그룹(27.4%)과 SK그룹(12.4%)이 그 뒤를 이었으며, 전공별 선호도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대기업의 기준은? 우리가 흔히 쓰는 ‘대기업’ 뜻
‘대기업’은 보통 자산 규모가 큰 기업집단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자산 총액이 일정 금액 이상인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해 관리하는데, 삼성·SK·현대차처럼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리는 주요 그룹사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기사에서 흔히 쓰는 ‘대기업’도 대체로 이 범주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 규모가 큰 자산 총액의 기업집단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다시 나뉜다. 이들은 계열사끼리 서로 지분을 보유하는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고, 내부 거래에 대한 관리도 더 엄격하게 적용된다. 즉 ‘대기업’이라는 표현은 넓은 의미의 기업집단을 가리키는 말이고, 실제 제도에서는 자산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구분해 관리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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