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관리비가 줄어든다?…LH가 도입한 ’자동 수요관리(AUTO DR)’ 방식의 충격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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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자동 수요관리(AUTO DR)' 시스템을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입주민의 직접적인 조작 없이도 조명과 에어컨 등 주요 전력 기기를 원격 제어해 자동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며, 기존 수동 방식 대비 최대 39.2%의 추가 전력 감축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LH는 중소형 수요관리 대상 단지를 기존 13개에서 27개 이상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국민 DR 참여 단지도 24개에서 51개로 늘려 연간 약 7,668만 원의 에너지 절감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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