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0.9달러 돌파 후 8.6달러까지?…역사적 패턴이 재현될 것인가
리플(XRP)이 0.9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 신호를 보냈다. 주요 기술적 분석가들은 2017년과 2021년 사이클에서 나타난 역사적 상승 패턴이 재현될 경우, 현재 가격에서 약 850% 상승한 8.6달러까지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차트 패턴의 대칭성과 거시경제적 조건이 디지털 자산에 유리하게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에 기반한다.
XRP가 8.6달러까지 상승할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지만,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역사적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운 최고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장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시가총액은 올해 18.25% 감소해 2조4000억달러로 줄었다. 이 가운데 XRP는 같은 기간 23.8% 하락하며 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XRP는 추가 하락 후 반등해 2026년 9월에서 12월 사이 8.6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유명 차티스트 셀랄 쿠추커는 XRP가 하락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채널은 2025년 1월 3.4달러 정점에서 하락하며 형성됐고, 이후 2025년 7월 3.6달러까지 반등한 뒤 다시 하락했다. 현재 XRP는 9개월째 이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쿠추커는 XRP가 상단 저항선 2.4달러를 재시험한 후 1.1달러까지 하락했으며, 향후 1.8달러로 반등한 뒤 0.9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0.9달러 도달 후 XRP는 하락 채널을 돌파하며 8.6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339% 상승을 의미하며, 과거 XRP가 하락 채널을 돌파한 후 급등했던 패턴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