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암호화폐 투자 심리 지표 ’공포탐욕시그널’ 론칭
하나증권이 암호화폐 시장 투자 심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포탐욕시그널'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시장 변동성, 소셜 미디어 감정, 거래량 등 다중 지표를 분석해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를 수치화한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공포와 탐욕은 주가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 하나증권의 새 지표는 이러한 투자 심리를 데이터로 포착해 위험 관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증권사들이 여전히 전통 주식 지표에 매몰되어 있는 동안, 하나증권은 암호화폐 투자자의 실제 니즈를 파고들고 있다. 이번 출시는 금융권의 디지털 자산 수용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물론, 어떤 지표도 시장의 비이성적 열풍을 완벽하게 예측할 순 없다. 하지만 적어도 투자자들이 'FOMO'에 휩쓸리기 전에 한 번쯤 돌아볼 만한 데이터는 제공해줄 것이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금융과 쇼핑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박현수 11번가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과 커머스의 융합을 통해 특화 금융상품 개발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전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11번가와 금융·커머스 연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11번가 특화 금융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11번가 플랫폼에 계좌 기반 간편결제서비스 확대 및 제휴 전용 통장 등 금융상품 및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11번가 전용 적금 등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11번가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생활 밀착형 쇼핑 플랫폼과 연계해 일상 속에서 금융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