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GS멀티인컴펀드’ 첫 배당 돌파…연 5.3% 고수익 주목
한국투자자산운용의 ‘GS멀티인컴펀드’가 첫 배당을 지급하며 연 환산 5.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펀드 운용사들은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과도한 배당 약속이 장기적인 성장보다 단기적인 자금 유입에 집중하는 게 아니냐"는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암호화폐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전통적인 금융상품도 여전히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남아있다. 특히 연 5% 이상의 수익률은 디지털 자산의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4월 단독 출시한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가 설정 이후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투자운용사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펀드를 50% 편입하고, 나머지 자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운용하는 재간접형 멀티인컴펀드다. 현재는 하이일드 채권 60%, 투자등급 크레딧 20%, 주식형 자산 20% 수준으로 분산 운용되고 있다.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인컴형)’는 이자수익 및 자본차익을 기반으로 월 단위 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다. 설정 이후 약 2개월간 USD(외화자산)형 기준 누적수익 약 2.5%를 기록하고 있으며, 6월 27일 기준 첫 배당금으로 연환산 약 5.3%(세전)수준의 수익을 지급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펀드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단독 판매 중인 전략상품으로,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 상승 여력 둔화 등을 고려해 방어적 운용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