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 농촌일손돕기로 지속가능한 농업 미래 열다
도시 금융권이 농촌 현장에 뛰어들다—지속가능성이라는 이름 아래.
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가 2025년 농촌일손돕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은행원들이 논밭으로 내려가는 진풍경이 벌어지면서, ''스마트폰보다 괭이가 더 익숙해질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
### 금융사가 농기구 잡은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트랙터 대신 서류뭉치를 들고 다니던 금융인들이 직접 농촌 현장에 투입된다. ''ESG 경영''이라는 미명 아래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 과연 진정성 있는 변화인지 아니면 또 하나의 홍보용 스턴트인지—증권가에서는 ''콩나물 환율보다 더 빨리 자라날 사회적 영향력''이란 평가도 나온다.
###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적응기
농협은행 측은 ''블록체인보다 밭일이 더 힘들다''는 직원들의 푸념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프로그램이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업 인프라 투자가 암호화폐 투자보다 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도시의 금융 전문가들이 농�의 흙냄새를 맡으며 배우는 지속가능성—과연 이들이 가져갈 것은 풍요로운 수확일까, 아니면 그저 머리카락에 묻은 볏짚일 뿐일까?
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 및 서울본부 임직원이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 및 서울본부 임직원 20명이 전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농가에서 영농지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열매 솎기작업과 폐자재 수거작업 등 일손돕기로 진행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울사무소장협의회 회장인 조용준 센터장은 “서울관내 사무소장이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의 뜻을 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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