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관광직업, 직접 체험하고 취업까지! 청년을 위한 관광 일자리페스타 2025
관광업계가 청년들에게 문을 활짝 연다. 체험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관광 일자리 페스타가 9월 말 개최된다.
실전 체험으로 꿈의 직업 찾기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다양한 관광 분야에서 실제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적성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솔루션
체험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관광업계 주요 기업들과의 취업 연계가 지원된다. 이력서 제출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페스타 내에서 진행된다.
청년 고용 지원 정책과 연계
정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연계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전통 금융권이 제공하지 않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관광업계가 직접 나섰다.
‘2025 관광 일자리페스타’ 공식 포스터. 이번 행사는 9월 30일(화)부터 10월 1일(수)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며, 관광산업 분야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광 분야 주요 기관·단체와 함께 오는)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의 관광 커리어, 지금 이륙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관광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인재들과 기업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7월 말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1,056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9% 증가했다. 관광산업이 단순한 여행의 개념을 넘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만큼, 안정적인 인력 유입과 전문 일자리 창출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페스타에는 여행사, 호텔·리조트, 마이스(MICE) 기업, 관광벤처, 여행플랫폼, 테마파크 등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전국 관광일자리 네트워크관’을 신설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관광기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해외취업관’을 별도로 운영해 구직자들이 국내외 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한다. 지난 8월 12일부터 개설된 공식 누리집(tourjobfair.cOM)에서는 11월 14일까지 참여 기업의 채용 정보와 복리후생 등을 열람할 수 있고, 구직자는 이력서를 등록해 온라인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채용설명회뿐 아니라 호텔 서비스, 항공 승무원, 스마트폰 관광사진작가 체험 등 직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AI 기반 인적성검사, 영상 모의 면접, 다국어 이력서 첨삭, 프로필 촬영 등 실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꿈을 키워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 코레일 강하영 기관사,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킴스트래블(김영수 작가), 노무사 출신 여행 작가 쏘이더월드(이소연 작가)의 특별 강연
•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구직자들이 관광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관광산업은 앞으로 한국 경제를 떠받칠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연결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 관광 일자리페스타’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관광업계에서의 커리어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첫 출발선’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