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중기사업부 매각으로 긴급 경영 개편 돌입
한국 철강巨人, 구조조정 가속화…'비상 모드' 전환
주요 자산 매각으로 유동성 확보에 집중—투자자들은 '또 다른 회생 드라마'를 예상하며 시장 반응 주시 중
금융권의 반응? "이번에도 주주들만 피맛날 준비하시죠."
이미지출처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경쟁력을 상실한 해당 사업부를 정리하고, 핵심 철강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매각 대상은 무한궤도 부품 및 완제품을 생산하는 사업부로, 인수 후보는 대주·KC그룹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매각과 동시에 사업부 소속 인력에 대해 전환 배치 등 고용안정 대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현대제철이 최근 시행 중인 전사적 비상경영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제철은 포항 2공장 폐쇄를 계획했으나 노조 반발로 축소 운영으로 방침을 변경했고, 인천과 포항 철근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등 생산량 조절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고강도 원가 절감 조치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더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동부 기준시간 4일을 기해 철강·알루미늄 품목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하는 포고령에 서명을 해 수출 시장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중기사업부는 지속적인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핵심 사업 강화와 고용 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관련 기사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