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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대만 식약처 승인 돌파…펩타이드 원료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개시

HLB펩, 대만 식약처 승인 돌파…펩타이드 원료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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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간:
2025-05-31 1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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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HLB펩이 대만 식품의약품안전처(T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번 승리는 아시아 시장을 넘어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의: 이번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30% 급등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월스트리트는 이미 ’할인된 미래 가치’를 계산 중일 것이다.

출처: HLB펩

출처: HLB펩

HLB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이번 품목 허가를 통해 국내 매출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으로 다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야뇨증 치료제인 데스모프레신의 품목 허가는 HLB펩에게 중요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모프레신은 야뇨증이나 중추성 요붕증 등의 치료제로 처방되는 의약품으로,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4억 달러에 달하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HLB펩은 지난 3월 HLB그룹에 인수된 이후 불임 치료제(가니렐릭스) 등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제약사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영업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다양한 의약품 생산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화장품 등 바이오 소재를 상업화하여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HLB펩은 또한 펩타이드 신약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비만치료제와 궤양성 대장암 치료제 두 가지 적응증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효능이 뛰어난 차별화된 기전을 확보한 만큼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HLB펩 심경재 대표는 HLB그룹의 인수 후 확보된 유동성을 바탕으로 신규 바이오 소재 개발, 글로벌 영업, 신약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속도를 낼 것이며, 회사의 성장 동력을 계속 확보하고 그룹 내 협력 등 사업 시너지도 높여 주주가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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