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투자자 "XRP 강세 예측, 美 가상자산 법안 수혜 주목"...49% "비트코인, 이번주 강세 돌파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XRP와 비트코인이 각각 법적 호재와 기술적 돌파로 주목받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XRP 강세론자들(34%)은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가 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 한편 비트코인 강세론자들(49%)은 이번 주가 BTC의 새로운 고점을 위한 발판이 될 거라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순간,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폭등을 기록할 것"이라 경고한다. 물론 이번에도 월스트리트는 뻔한 승자 포즈를 취하겠지만.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 ©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절반이 이번 주(7월 28일~8월 1일) 비트코인(BTC)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4%(전주 46.0%)가 이번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8.2%(전주 29.7%),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2.4%(전주 24.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39.7%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5.0%,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5.3%로 집계됐다.
최근 시총 3위를 회복한 엑스알피(XRP, 리플)의 강세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34%가 '미국 가상자산 관련법 수혜주'를 꼽았다. 이어 22%는 '기술적 상승', 20%는 '리플은 이제 종교의 영역', 14%는 '탄탄한 기술력', 10%는 '근거 없는 상승으로 곧 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7월 22일~25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