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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Chain 공동 창립자, 북한 해킹으로 130만 달러 손실 (2025년 9월 13일)

THORChain 공동 창립자, 북한 해킹으로 130만 달러 손실 (2025년 9월 13일)

Published:
2025-09-13 0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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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THORChain의 공동 창립자가 북한 해커 집단의 표적이 되어 약 13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인 지갑 보안의 취약성과 국가 지원 해커의 진화된 기술력을 다시 한번 경고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가 ZachXBT의 조사에 따르면, 해커들은 창립자의 오래된 메타마스크 지갑과 iCloud 계정을 침해해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해커, THORChain 창립자 표적...130만 달러 탈취

2025년 9월 12일, 블록체인 보안 분석가 ZachXBT는 트위터를 통해 THORChain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으로 알려진 해커들에게 130만 달러 상당의 암호자산을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완전히 잊고 있던 오래된 메타마스크 지갑이 해킹당했다"며, "해커들이 내 암호화된 iCloud와 키체인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흥미롭게도 피해자는 "비밀 키만 취약했을 뿐"이라며 "iCloud를 사용하는 Vultisig 지갑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격은 특히 북한이 암호화폐 거래소 Bybit를 통해 자금을 세탁하려는 정교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자금 세탁자의 최후

ZachXBT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탈취한 자금을 bybit 거래소로 이동시켜 세탁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THORChain 팀과 블록체인 분석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상당량의 자금이 동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DeFi 생태계의 보안 취약점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동시에, 북한의 지속적인 암호화폐 표적 공격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THORChain 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이 개인 지갑의 보안 문제였으며, 프로토콜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창립자는 "이번 사건을 통해 개인 보안 관행을 재검토하게 됐다"며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보안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THORChain의 네이티브 토큰 RUNE은 이번 소식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기준 2.3% 상승한 12.4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이 이번 사건을 프로토콜 자체의 문제보다는 개별적인 보안 사고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FAQ

이번 해킹 사건의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약 13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탈취당했습니다.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해킹이 이루어졌나요?

해커들은 피해자의 오래된 메타마스크 지갑과 iCloud 계정을 침해해 자금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 키가 저장된 부분이 취약점으로 이용되었습니다.

THORChain 프로토콜 자체는 안전한가요?

thorchain 팀은 이번 사건이 개인 지갑의 보안 문제이며, 프로토콜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해커들은 왜 암호화폐를 표적으로 삼나요?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북한은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와 개인 지갑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년간 약 30억 달러 상당의 암호자산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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