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바이낸스코인(BNB) 장기 투자의 승리…8년 만에 139만원이 13억원으로 ’천배 수익’ 달성

바이낸스코인(BNB) 장기 투자의 승리…8년 만에 139만원이 13억원으로 ’천배 수익’ 달성

Published:
2025-09-19 15:00:00
13
2

암호화폐 시장에서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을 장기 보유한 투자자가 8년 만에 초기 투자금 139만원을 13억원으로 불려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

이 같은 수익률은 전통 금융 시장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성과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잠재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장기 투자가 이런 결과를 보장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홀드 전략'이 때로는 가장 강력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에 휩쓸리지 않고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가치를 믿는 투자자만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물론, "이 정도 수익을 낸 투자자들은 세금 신고 때 FSA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쓴소리도 덧붙였다.

한 투자자가 2017년 매수한 바이낸스코인(BNB)을 8년간 보유해 1000배 수익을 얻었다. [사진: Reve AI]

한 투자자가 2017년 매수한 바이낸스코인(BNB)을 8년간 보유해 1000배 수익을 얻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한 장기 암호화폐 투자자가 바이낸스코인(BNB) 투자로 1000달러(약 139만원)를 100만달러(약 13억원)로 불린 사례가 확인되며 디지털 자산 장기 보유 전략의 수익성을 입증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록체인 데이터 블랫폼 룩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투자자는 지난 2017년 바이낸스 생태계 토큰 BNB가 약 1달러에 거래될 당시 1000달러어치를 매수했다. 

이후 8년이 흐른 현재, 보유 자산 가치는 100만달러가 넘어 1000배 수익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플랫폼 난센(Nansen)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아직 이익을 실현하지 않고 여전히 BNB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b 가격은 지난 화요일 1005달러에 도달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향후 알트코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Global MaCRO Investor)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CEO)인 라울 팔(Raoul Pal)은 지난 8월 29일 엑스(구 트위터) 게시물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대기실' 단계에 있으며, 다음 단계는 2026년 1분기 또는 2분기로 시장 사이클 정점을 형성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BNB의 사상 최고가 돌파 원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 실질적인 유틸리티가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BNB 체인(BNB Chain)의 디파이(DeFi) 총괄 및 EMEA 지역 책임자인 마르완 카와드리(Marwan Kawadri)는 "BNB는 중앙화 거래소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것이 네트워크와 토큰의 상승 동력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청립한 창펑 자오는 최근 BNB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에 대해 "BNB가 0.1달러에서 1000달러까지 오른 것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험"이라며 "이제 시작이다. 다음 1만배 성장을 향해 나아가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