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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댁스, 아발란체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기술 검증 완료...디파이 시장 본격 진출

비댁스, 아발란체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기술 검증 완료...디파이 시장 본격 진출

Published:
2025-09-18 1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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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댁스가 아발란체 블록체인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의 기술적 검증을 완료했다. 이는 한국 원화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중요한 기술적 돌파구로 평가된다.

기술 인프라의 진화

아발란체의 초고속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구조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시간 결제와 대량 거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3초 최종성과 초당 4,500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이 전통 금융 시스템의 병목 현상을 우회하는 동시에 규제 준수 요건을 충족한다.

시장 영향력 전망

KRW1의 출시는 한국 디파이 생태계에 실질적인 원화 페그 안정성을 제공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원화의 지위를 재정의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한 비댁스의 이번 움직임이 전통 금융의 관성에 정면으로 도전한다—결국 은행들이 아직도 팩스로 통화 정책을 논하는 동안 암호화폐 생태계는 이미 다음 금융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을 공식 발행하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 PoC)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원화 증거금 입금에서 발행 및 블록체인 상 검증으로 진행됐다. KRW1은 비댁스가 2023년 12월 상표 등록을 완료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댁스는 발행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사용자 간 이체 및 검증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개발해 실제 유통 환경을 구현했다. 증거금 구조 또한 100% 원화 담보율을 기반으로 하며, 증거금은 전략적 파트너인 우리은행 계좌에 예치된다. 

KRW1은 아발란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다. 비댁스는 KRW1을 특정 기업이나 결제 생태계에 국한하지 않고, 송금·결제·투자·예치 등 금융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스테이블코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비댁스는 단순히 자산을 보관하는 커스터디 기업이 아니다”라며 “디지털 자산 시장 인프라를 제공하고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포함해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파트너로서 KRW1은 이러한 비댁스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 가치 증대에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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