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영국 FCA, 암호화폐 기업 규제 완화로 시장 혁신 가속화

영국 FCA, 암호화폐 기업 규제 완화로 시장 혁신 가속화

Published:
2025-09-17 23:07:12
15
2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이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규제 장벽을 완화한다—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조치.

규제 유연성: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호환성 문제 없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길을 열다.

FCA는 기존의 엄격한 규제 프레임워크에서 벗어나, 특정 암호화폐 사업 모델에 대해 일부 규제 요건을 면제할 계획이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규제 적응 부담이 줄어들어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면제가 영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재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규제 완화가 단기적인 시장 열기를 불러올 뿐, 장기적인 금융 안정성에는 도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규제 기관이 '혁신'과 '투자자 보호'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은 여전히 익숙한 풍경이다—전통 금융의 오래된 놀이터에서 새로운 기술이 규칙을 바꾸려는 도전이 계속되는 중.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기업들에 기존 금융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일부 규정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CA는 암호화폐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존 금융 규제를 단순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FCA는 암호화폐 기업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 은행이나 투자 플랫폼보다 적다는 점을 감안해, 경영진 요건 및 시스템 통제 규정을 완화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을 고려해 고객에게 ‘숙려 기간(cooling-off period)’을 제공할 의무도 면제할 방침이다.

하지만 FCA는 사이버 공격 등 암호화폐 산업 특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FCA 디지털금융 담당 국장 데이비드 기얼은 “암호화폐는 전통 금융과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어 기존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