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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캐피털, 솔라나(SOL)를 비트코인보다 앞선 ’장기투자 유망 코인’으로 지목

판테라 캐피털, 솔라나(SOL)를 비트코인보다 앞선 ’장기투자 유망 코인’으로 지목

Published:
2025-09-17 1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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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캐피털이 솔라나(SOL)를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최고의 장기 투자처로 점치며 암호화폐 시장에 새 지평을 열었다.

차세대 블록체인의 진화

고속 트랜잭션과 확장성으로 무장한 솔라나는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단호히 벗어던졌다. 지분 증명(Proof-of-Stake) 메커니즘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초당 처리량을 기존 대비 50배 이상 끌어올렸다.

기관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디파이(DeFi)와 NFT 생태계가 솔라나 체인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판테라 캐피털을 비롯한 주요 VC들의 투자 흐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단순히 '비트코인 대안'이 아닌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의 재편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심하지만—뭐, 금융권이 그렇지 뭐. 솔라나의 기술적 우위가 단기 투기 세력의 등쌀에 눌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벤처캐피탈 회사 판테라 캐피털 창립자가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사례로 솔라나(SOL)를 언급하며, 현재 솔라나에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창립자는 CNBC 스쿼크 박스에서 "단일 암호화폐 자산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억달러를 솔라나에 투자했다"라며 현재 솔라나를 가장 유망한 암호화폐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솔라나에 대해 "가장 빠르고 저렴할뿐만 아니라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이라며 "이전에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주력해 왔으나, 이제 솔라나를 가장 유망한 장기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모어헤드는 "솔라나는 지난 4년간 비트코인을 능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몇 안 되는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솔라나는 최근 30일간 22% 이상 상승하며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이 한때 비트코인의 아성을 흔들었지만, 월가 투자자들이 다른 알트코인으로 눈을 돌리면서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솔라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모어헤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4~5년 안에 최대 7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이 아직 전 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 상승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를 검토하면서, 솔라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솔라나와 XRP ETF가 올해 승인될 확률을 95%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또한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SEC가 발행사와 협력해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시스템에 등록된 티커 대부분이 결국 출시될 것"이라며 올해 알트코인 ETF 대거 승인을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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