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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버스-질경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 공개...한국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피니버스-질경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 공개...한국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

Published:
2025-09-16 0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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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피니버스와 블록체인 기업 질경이가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원화 페그의 안정성과 효율성

기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원화에 직접 페그된 디지털 자산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환율 변동 리스크 없이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게 한다. 결제부터 리밸런싱까지 현지화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

기관들의 눈길

국내 금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높일 예정이다. 증권사, 은행, 결제 업체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FSA의 규제 프레임워크에도 부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한국 시장의 변화

이번 움직임은 한국 암호화폐 시장이 글로벌 표준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신호로 읽힌다. 물론 '규제 회피'라는 의견도 나오지만—금융권이 항상 그렇듯 말이다.

스테이블코인 전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이 한국 시장의 다음 빅딜이 될지 주목된다.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디지털 금융 기술 기업 피니버스(Finiverse)와 여성 건강 브랜드 질경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즈 케이스 및 디지털자산 생태계 육성’ 정책 세미나에서,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무역 현장에서 반복되는 결제 문제들을 소개하며 피니버스와 함께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실제 시범 사례를 발표했다.

최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민생 기술”이라며, “환율 변동과 외환 규제로 계약이 무산되거나 대금 송금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질경이는 피니버스와 협력해 1000만원 규모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무역 결제에 적용 가능한 가능성을 실험했다.

피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시범 발행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현실 경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 인프라임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법제화가 이뤄지면 동남아 현지 실사용 테스트를 실행하고 싶다”며,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환율 불안과 외환 결제 어려움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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