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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거래소 제미니, IPO 첫날 주가 32% 급등...암호화폐 시장 강세 신호탄

美 암호화폐거래소 제미니, IPO 첫날 주가 32% 급등...암호화폐 시장 강세 신호탄

Published:
2025-09-13 0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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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의 새로운 강자가 증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제미니의 32% 폭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시장의 강력한 신뢰投票다

전통 금융계의 회의론자들을 제미니의 성과가 일침을 가하다

IPO 성공이 암호화폐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주식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신호탄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사진: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사진: 코인마켓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 주가가 급등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제미니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4억2500만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가 40억달러를 넘어섰다.

공모가는 28달러였지만 거래는 37달러에 시작돼 장중 한때 45.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32달러에 마감했지만, 공모가 대비 32% 높은 수준이다.

제미니는 이번 IPO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비교적 많은 물량을 배정했다. 대형 기관 중심으로 배정되는 전통적 IPO 방식과 다른 행보였다.

2014년 출범한 제미나이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규모 면에서는 코인베이스(Coinbase), 크라켄(Kraken)보다 크지 않지만 올해 들어 블록체인 대출업체 피겨테크놀로지(Figure Technology),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고 마찬가지로  IPO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제미니 상장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주류 금융시장에 편입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며 “향후 규제 리스크와 수익성 확보가 주가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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