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술 협력 추진
한국 핀테크 기업 다날이 블록체인 업계의 거인 아발란체(Avalanche)의 개발사 아바랩스(Ava Labs)와 스테이블코인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다날의 결제 인프라와 아발란체의 고속·저비용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어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 디파이(DeFi) 생태계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는 전통 금융 기관들이 여전히 규제 장벽에 갇혀 있는 동안 진정한 금융 혁신이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다날은 아발란체 네트워크 상에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함으로써 Web3 경제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날핀테크가 스테이블코인 역량 강화 일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 아바랩스(Ava Labs)와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통합 및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지원 ▲하눅ㄱ 규제 체계에 부합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운영 모델 자문 ▲규제 샌드박스 및 정부 주도 시범사업 공동 참여 ▲공동 브랜드 홍보 캠페인 추진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아발란체는 ▲미국 와이오밍주 정부가 발행한 주 단위 스테이블코인인 FRNT ▲글로벌 금융사 JP모건과 씨티(Citi)가 참여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실험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메인넷 선정 ▲싱가포르 통화청 MAS가 승인한 그랩페이-알리페이 스테이블코인 상용화 사례 등을 지원해왔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아바랩스와 협력은 국내외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스테이블코인 모델 마련과 가맹점, 사용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연계해 생태계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