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토큰화가 주도하는 ’뮤추얼펀드 3.0’ 시대…금융 혁신 가속화 예고"
월스트리트 거인이 토큰화를 뮤추얼펀드의 다음 진화 단계로 규정하며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전통 금융의 디지털 변환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팀은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가 기존 펀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유동성 증대, 거래 비용 절감, 24/7 운영 가능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죠.
금융 혁신의 가속화
토큰화 기술은 자산 관리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기존 시스템을 우회합니다. 증권형 토큰, 스마트 컨트랙트, 실시간 정산이 혁신의 핵심 요소로 부상 중입니다.
월가의 위선적인 발걸음—디지털 화폐를 비난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모순적인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보고서에서 토큰화를 '뮤추얼펀드 3.0'으로 규정하며, 1924년 뮤추얼펀드, 2000년대 ETF에 이어 투자 상품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블랙록, 아폴로, KKR 등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토큰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위즈덤트리(WisdomTree)는 자체 토큰화 엔진을 구축해 12개 이상 토큰화 펀드를 제공 중이다. rwa.xyz에 따르면 현재 280억달러 이상 실물 자산이 온체인에서 거래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향후 토큰화 머니마켓펀드가 스테이블코인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니어스(GENIUS)법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이 이자를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규제 장벽도 여전히 있다.지니어스 및 클래리티(Clarity) 법안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를 다루고 있지만, 토큰화 펀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