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SOL 스트래티지스, 나스닥 상장 승인—블록체인 주식 시장 진출 가속화

SOL 스트래티지스, 나스닥 상장 승인—블록체인 주식 시장 진출 가속화

Published:
2025-09-06 06:23:56
5
3

솔라나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SOL 스트래티지스가 나스닥 상장을 최종 승인받으며 기존 금융계에 충격파를 전달했다.

전통 금융의 성배에 도전하다

암호화폐 네이티브 기업이 미국 증시의 상징적인 플랫폼에 진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례가 됐다.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장벽을 우아하게 우회한 이 상장은 디지털 자산 산업의 성숙도를 입증하는 동시에 기존 금융 기관들에 대한 경고장을 내렸다.

블록체인의 주류 수용 가속화

이번 승인은 단순한 상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관급 블록체인 인프라가 전통 금융 시장에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첫 번째 사례이며, 향후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상장 문턱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의 관성에 도전하는 혁신이 어떻게 규제의 장벽을 넘어서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금융계의 반응은 예상만큼 냉담하지 않았다. 일부 분석가들은 "디지털 자산의 기관화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했고, 헤지펀드들은 이미 포지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여전히 전통 금융권에서는 "일시적인 유행"이라며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2000년대 닷컴 버블 때도 비슷한 말들이 나왔다는 건 함정이지만.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SOL 스트래티지스의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승인이 아닌, 금융 패러다임 전환의 서막에 불과하다.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 스테이킹과 인프라 기업인 SOL 스트래티지스(구 사이퍼펑크 홀딩스)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Nasdaq Global Select Market) 상장을 승인받았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OL 스트래티지스는 9일부터 ‘STKE’ 티커로 거래를 시작한다. 캐나다 증권거래소(CSE)에서는 ‘HODL’로 거래를 유지하지만, 미국 장외(OTC) 시장에서는 상장 폐지된다. OTC 보유자들은 별도 조치 없이 자동으로 나스닥 상장 주식으로 전환된다.

SOL 스트래티지스는 지난해 2분기부터 솔라나(SOL) 매입을 시작했으며, 현재 43만5064개 SOL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기관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유동성을 확보하며, 자본 시장 진입을 가속할 계획이다. 리아 월드 CEO는 “이번 상장은 주주들에게 더 나은 유동성을 제공하고, 밸리데이터 운영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자본 시장 접근을 확대할 기회”라며, “솔라나 생태계 전체에도 중요한 검증 사례”라고 강조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