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조정 국면 진입…"11만2000달러 돌파가 차세대 강세 신호탄"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11만2000달러를 돌파할 것인지 시장이 주목한다. 이 핵심 임계값을 넘어서면 상승 모멘텀이 재개될 전망이다.
기술적 교두보
112,000달러 선은 단순한 심리적 저항이 아니라 기술적·감정적 교두보 역할을 한다. 이 레벨을 돌파하면 매수 압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장의 숨고르기
현재 조정 국면은 장기 강세 추세 내 건강한 숨고르기로 읽힌다. 단기 변동성을 장기 성장 이야기와 혼동하지 말아야 할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통합 단계가 충분한 지지를 형성하면 다음 상승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점친다. 전통 금융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최신 발언을 씹고 있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진정한 가치 발견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2만4500달러의 사상 최고가에서 14% 하락하며, 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는 3.5개월간 지속되며 95% 이상의 비트코인 공급이 수익 상태였지만, 지난달 19일 이후 수요가 약화되며 하락세로 전환됐다. 현재 비트코인 공급의 90%가 수익 상태이며, 10만4100~11만4300달러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과거 '유포리아' 정점 이후 조정 단계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단기 보유자의 수익률도 90% 이상에서 42%로 급락하며 시장이 냉각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11만1700달러~11만5500달러 구간이 강력한 저항선이며, 100일 및 50일 단순 이동평균선(SMA)도 이 구간에 위치해 있다. 상승세가 지속되려면 이 구간이 새로운 지지선으로 전환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댄 크립토 트레이드(Dan Crypto Trades)는 "비트코인이 이전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며, 11만2438달러 수준의 20일 지수 이동평균선(EMA) 돌파가 향후 상승세를 결정할 핵심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를 돌파하면 조정이 끝나고 사상 최고가를 향한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