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트레저리 BV, BTC 보유량 대폭 확대… 유럽 최대 비트코인 기업 목표 선언
암호화폐 보유로 유명한 네덜란드 기업이 다시 한번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다.
BTC 추가 매수로 유럽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목표 설정
기업 재무 전략으로서의 디지털 자산 도입 가속화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의 보수적인 자산 배분에 대한 묵직한 도전장
암호화폐를 재무 관리의 핵심 축으로 삼는 기업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번 움직임이 결국 현명한 선택인지, 아니면 또 하나의 과도한 투기인지는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네덜란드 기업재무회사 트레저리 BV가 유럽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되기 위해 1억4700만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펀딩을 완료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펀딩은 윙클보스 캐피탈과 카인들리MD의 자회사 나카모토가 주도했다. 데이비드 베일리(David Bailey) 카인들리MD 최고경영자(CEO)는 "트레저리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비트코인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리 BV는 유럽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이미 1000 BTC의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 킨 오이(Kin Oei) 트레저리 BV 최고경영자 CEO는 유로화 기반 비트코인 기업 재무 전략을 내세우며,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상장을 추진 중이다.
킨 오이 CEO는 "비트코인이 금융 시장을 재편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가 기존 금융 시장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