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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매도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보유자 17% 증가…장기 신뢰 여전히 ’강력’

비트코인 고래 매도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보유자 17% 증가…장기 신뢰 여전히 ’강력’

Published:
2025-09-04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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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들이 대규모 매도에 나섰지만, 오히려 장기 보유자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무려 17%에 달하는 보유자들이 10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보유자들의 확고한 신념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 보유자들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고래들의 매도 압박에도 불구하고 코인을 지키는 이들은 가격 변동보다 기술과 미래 가치에 베팅하고 있다.

숏터미즘 vs 롱터미즘

암호화폐 시장의 빠른 변동성 속에서도 10년 이상 보유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단기 수익에 매몰되기보다 블록체인 기술의 근본적인 가치를 믿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 금융계의 단기 성과 압박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아마도 분기별 실적 발표에 집착하는 전통 시장보다 더 나은 통찰력을 가진 걸지도.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OG 고래(장기 보유자이자 고액 보유자)들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자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7~10년 이상 보유된 비트코인은 현재 8.1%를 차지하며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년 이상 보유된 코인도 전체 공급량의 17%까지 확대되며, 장기 보유자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반면, 5~7년 보유자들의 비중은 감소했다. 2023년 초 10%를 차지했던 이들은 현재 5%로 줄어들었다. 이 그룹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3000달러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로, 최근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장기 보유자들이 여전히 시장의 강력한 주체로 자리 잡고 있으며, 비트코인 유통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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