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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블록체인 게임기 ’수이플레이0X1’, 트럼프 관세 정책에 직격탄 맞아

수이 블록체인 게임기 ’수이플레이0X1’, 트럼프 관세 정책에 직격탄 맞아

Published:
2025-08-25 0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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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관세 정책이 블록체인 게임 산업까지 위협하고 있다. 수이 네트워크의 차세대 게임기 '수이플레이0X1'이 최근 발표된 디지털 상품 관세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시장 진출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하드웨어 규제의 새 장

블록체인 기기 제조사들은 예상치 못한 규제 장벽에 직면했다. 미국 관세당국이 암호화폐 마이닝 장비와 블록체인 게임기를 동일한 카테고리로 분류하면서 수입 관세가 15%에서 35%로 급등한 것.

수이 생태계의 타격

수이플레이0X1은 웹3 게임과 DeFi 서비스를 통합한 올인원 기기로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러운 관세 인상으로 가격 경쟁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개발사는 현재 생산 비용 재조정과 가격 정책 수정을 검토 중이다.

암호화폐 업계의 반응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관세 정책을 넘어 미국의 디지털 자산 규제 강화 신호로 읽힌다. 월스트리트 출신의 한 VC는 "정부는 항상 혁신이 수익을 내는 순간이 되면 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다"고 비꼬았다.

블록체인 게임 산업은 규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것인가? 관세 장벽이 혁신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진정한 기술 혁신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게 업계의 일관된 의견이다.

[사진:수이 재단]

[사진:수이 재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이(sui) 블록체인 기반 휴대용 게임기 '수이플레이0X1'(SuiPlay0x1) 구매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세금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수이 개발사인 미스틴랩스는 구매자들의 불만을 접수하고, 예상 관세를 파악하기 위해 출하를 일시 중단했다. 그러나 수이플레이0X1은 제조 원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미스틴랩스가 모든 관세를 부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기존 미국 수입 규정에서는 800달러 이하 제품에 관세가 면제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면세를 철회하면서 비용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홍콩과 중국에서 출발한 저가 상품들의 수입 비용이 상승했고, '수이플레이0x1'도 이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일부 구매자는 348달러까지 관세를 요구받았으며, 미스틴랩스는 과도한 세금을 청구받은 고객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9일부터는 중국 외 국가에서 들어오는 국제 소포에도 면세가 폐지돼, 추가적인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는 암호화폐 마이닝 장비 수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산 마이닝 기기에 대한 관세가 19%로 증가하며, 총 세율이 21.6%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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