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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월러 이사, 기술 혁신 적극 수용 촉구…FOMC,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 본격화

美 연준 월러 이사, 기술 혁신 적극 수용 촉구…FOMC,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 본격화

Published:
2025-08-23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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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디지털 화폐 혁신에 본격적으로 눈을 뜨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금융당국에 기술 발전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하면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월러 이사는 "금융 혁신을 억제하는 것은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 간의 상호운용성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FOMC 회의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력과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한 분석이 촘촘히 이뤄졌다. 당국자들은 민간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동시에 전통적 은행업을 우회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월러의 발언은 연준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금융당국이 여전히 '규제'라는 이름으로 혁신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사진: 셔터스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연준은 기술 혁신을 수용하고 민간 부문 혁신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의 발언은 연준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에 더욱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연준은 암호화폐 은행 감독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 '평판 리스크' 분류를 철회하는 등 정책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준 통화정책 결정 기구인 FOMC 회의에서도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결제 시스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금융 시스템과 통화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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